"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청도시니어클럽(관장 김성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복수유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전국 1,16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복수유형 수행기관 평가(노인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에서 2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청도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9월 '2025년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올해 청도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1,560명 ▲참여자 경륜을 발휘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 210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 등 3개 사업단 1,830여 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 관리 및 사회적 교류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여 노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도시니어클럽의 김성수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기관의 모든 직원과 참여자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어르신들이 보여준 열정과 참여가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청도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김성수 관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